그램 ODM 생산이란 무엇이며 득과 실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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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꼭팁입니다.

     

    오늘은 LG전자의 대표 노트북 브랜드 '그램'의 생산 방식 변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램이 중국에서 위탁 생산(OEM)이 아닌 제조사 개발방식(ODM)으로 전환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램의 생산 방식 변화 : OEM에서 ODM으로

     

    그램은 LG전자의 대표적인 노트북 브랜드로, 가벼운 무게와 고성능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램의 일부 제품이 중국에서 ODM 방식으로 생산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ODM이란 '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의 약자로, 제품의 설계와 생산 모두를 외주 업체가 맡는 방식을 말해요.

     

    이전에는 LG전자가 그램의 설계를 직접 하고, 생산만 외주 업체에 맡기는 OEM 방식을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두 외주 업체가 담당하게 된 것이죠.

     

     

     

     

    생산 방식 변화의 배경과 필요성

     

    그런데 왜 LG전자는 그램의 생산 방식을 ODM으로 변경한 걸까요? 그 배경에는 원가 절감이라는 큰 이유가 있습니다. OEM 방식보다 ODM 방식이 생산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최근 그램을 생산해온 LG전자의 난징공장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생산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절실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ODM 방식의 도입은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어요.

     

     

     

     

    ODM 방식의 득과 실

     

    그런데 ODM 방식의 도입은 장점만 있을까요?

     

    아쉽게도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ODM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원가 절감이지만, 반대편에서는 품질 저하의 우려를 들 수 있습니다.

     

    외주 업체가 제품의 설계와 생산을 모두 맡게 되면서, 그램만의 독특한 특성이나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LG전자의 반응은 어떨까요? 

     

    LG전자는 "그램 전량이 아니라 일부에 대해 ODM 생산이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소비자가 우려하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디자인부터 품질 검수 등과 같은 모든 프로세스를 LG전자가 기존 그램과 동일하게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그램의 품질이 저하될 거라는 우려는 일단은 불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포스팅 요약을 해보도록 할게요.
    포스팅의 주요 핵심 포인트는 '그램의 생산 방식 변화 : OEM에서 ODM으로'와 '생산 방식 변화의 배경과 필요성', 'ODM 방식의 득과 실'이었어요.

     

    그램의 생산 방식이 ODM으로 바뀌면서 원가 절감이 가능해졌지만, 그와 동시에 품질 저하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LG전자는 그램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의 주제는 더욱 알찬 정보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아래에는 여러분들이 흥미있어할만한 내용을 글모음으로 모아봤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궁금하신 부분은 덧글로 소통하도록 할게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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