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스만 경질 정몽규가 사퇴 압박을 받는 이유
- 생활-사회-정치팁
- 2024. 2. 14.
안녕하세요, 꼭팁입니다~!
오늘은 축구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서의 역임과 더불어 동시에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역임을 맡고 있는 인물이랍니다. 그런데 독특한 인사책과 운영 방식으로 인해 여론의 논란을 샀는데요.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책의 문제
정몽규 회장의 인사책에 대한 논란이 일었어요.
그는 무능하다 불리며, 구시대적인 인물들을 재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선수 시절 활약이 좋지 않았던 인물들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그의 독단적인 인사 방침이 비판을 받았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업무의 문제
회장의 본업인 HDC현대산업개발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행태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고가 터지면 책임을 전가하며, 아랫 사람들만 전원 사퇴시키는 행태는 비상식적이라는 비판을 받은 전적이 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 활약
또한, 정몽규 회장이 선임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도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프로세스 없이 독단적으로 선임되었고, 3년간 감독 역임 시 기행이 유명했던 그는 2023년 대표팀 경기에서 나쁜 경기력을 보여주고, 기행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2023 AFC 아시안컵에서의 최악의 경기력
2023 AFC 아시안컵에서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여론이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준결승전에서 피파랭킹 87위인 요르단에게 완패하며, 6경기 10실점, 클린 시트 0경기라는 역대 최악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네티즌들은 클린스만과 함께 정몽규에게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언론들은 일제히 정몽규에 대한 비판 기사를 쏟아냈고, 이경규, 홍준표 등 인사들도 정몽규를 비판하였습니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서는 정몽규가 자신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클린스만을 선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소용돌이에 휘말리다
최근에는 대한축구협회 임원 회의에 불참할 뿐더러 그가 없이 치뤄진 임원회의에서는 클린스만 경질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또한 클리스만 감독의 위약금과 연봉까지 포함한 금액은 100억이라는 금액으로 아무리 봐도 적지 않은 금액을 지급해야 하다보니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무능의 나비효과는 현재에 다다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질에 대한 임원회의 결과 역시 이석재 부회장이 단독으로 대면해 뜻을 전달했으나, 클린스만은 경질에 다소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론
오늘 포스팅 요약을 해보도록 할게요.
포스팅의 주요 핵심 포인트는 (인사책의 문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업무의 문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 활약), (2023 AFC 아시안컵에서의 최악의 경기력), (정몽규에 대한 비판적 여론 및 언론 비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움직임) 였어요.
인사책의 문제는 독단적인 인사 방침으로 인한 논란이고,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업무의 문제는 사고 책임 회피 행태입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 활약은 프로세스 없이 독단적으로 선임되어 논란이 되었고, 2023 AFC 아시안컵에서의 최악의 경기력은 대표팀의 성적 부진을 보여줍니다. 정몽규에 대한 비판적 여론 및 언론 비판은 그의 운영 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보여주며, 클린스만 감독 경질 움직임은 현재 진행 중인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알찬 정보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아래에는 여러분들이 흥미있어할만한 내용을 글모음으로 모아봤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궁금하신 부분은 덧글로 소통하도록 할게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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