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cm 열상 위험하지 않다고 누가그래?
- 생활-사회-정치팁
- 2024. 1. 2.
뭐 아시다 시피 새해벽두부터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민주주의 방식은 폭력이 아닌 소통과 마주함으로 이룩해야 하며 싫다고 하여 무력을 행사하면 안되는 것이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누리꾼들이 벌써부터 열찬 공방이 오고가는 가운데 1.5cm 열상이 위험하지 않다는 의견을 주는 분들이 있어 조금은 의아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과연 1.5cm 열상이란 무엇이며 이것이 얼마나 위험 한 것인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칼에 찔린 열상이란 무엇인가?
열상이란 국한된 지역에 이물질, 외부 충격, 압력 등에 의해 생기는 피부나 조직의 손상을 말합니다. 이는 칼, 칼날, 뾰족한 물체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칼에 찔린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 주로 사용되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1.5cm 열상의 위험성
칼에 찔린 경우, 상처의 깊이와 너비, 위치에 따라 위험성이 달라집니다. 1.5cm의 열상이라 하더라도, 칼이 깊이 들어갔다면 주요기관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열상 부위가 감염되면 염증, 고열, 출혈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에는 패혈증이나 쇼크 상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처치와 의료진의 도움
상처 부위에 압력을 가해 출혈을 제어하고,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상처를 가린 후 가능한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의료진은 상처의 정도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경우 수술을 진행합니다.
결론
1.5cm의 열상이라 하더라도, 칼에 찔린 상처는 절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병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래에 도움이 될만한 글을 작성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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