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홍채로 돈을 번다고 위험하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꼭팁입니다.

 

오늘은 "홍체 인식으로 돈을 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월드코인이란 무엇인가요?

 

월드코인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보편화한 샘 알트먼이 만든 가상자산이에요.

 

월드코인에 대한 큰 구상 중 하나는 인공지능이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AGI(일반인공지능)' 수준으로 발전하면, 이를 인간과 AI를 구분하는 수단이자 기본 소득의 기반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를 위해 월드코인은 인간의 홍채를 이용합니다. 우리의 홍채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각 이용자의 월드 ID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코인을 지급하거나 거래하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뭔가 되게 위험할 것 처럼 보입니다. 네, 실제로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홍채 인식으로 돈을 번다?

 

그렇다면 이제 월드코인이 어떻게 '돈을 벌어가는' 방법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월드코인 시스템에서는 홍채를 인식하여 월드 ID를 생성하면, 이용자에게 25개의 월드코인이 제공됩니다. 이는 약 8만3000원에 해당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울 용산구, 마포구, 종로구, 성동구, 중구 등의 식음료 매장 8곳에서 이러한 홍채 인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홍채 인식이 가능한 장치를 '오브'라고 부르는데, 이 오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홍채 인식을 통해 월드코인을 얻고 있습니다.

 

월드코인에 대한 우려

 

그러나 이러한 월드코인 시스템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가장 큰 우려는 개인의 생체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케냐 정부는 이러한 우려로 인해 적절한 규제가 마련되기 전까지 홍채 인식을 통한 ID 생성을 중단시키기도 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에도 홍채 지문 등 생체정보를 정부나 수사기관에 대한 제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협조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생체정보를 신뢰하고 등록하는 것과는 비교가 됩니다.

 

월드코인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고 생체정보를 어떻게 취급하고 있다라는 설명도 하지 않은체 무분별하게 다수의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군중밀집지역에 8만원이라는 금액을 주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등록하고 관리하는 사람 모두다 언젠간 커다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월드코인은 홍채 인식을 통해 새로운 가상자산 획득 방법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가상자산의 성장과 함께 더욱 중요해질 이슈로 보이며, 앞으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국가 차원에서 이를 위한 안전한 보장장치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 포스팅 요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의 주요 핵심 포인트는 '월드코인이란 무엇인가', '홍채 인식으로 돈을 번다', '월드코인에 대한 우려'였어요.

 

'월드코인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월드코인이 인공지능과 연계된 가상자산이며, 홍채를 통해 이용자를 구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홍채 인식으로 돈을 번다'에서는 홍채 인식을 통해 월드코인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월드코인에 대한 우려'에서는 월드코인의 홍채 인식 방식이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다음의 주제는 더욱 알찬 정보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아래에는 여러분들이 흥미있어할만한 내용을 글모음으로 모아봤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궁금하신 부분은 덧글로 소통하도록 할게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