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M 기본팁 출시 전 알아야 할

안녕하세요~ 꼭팁입니다! 

 

오늘은 한빛소프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도 에스파다는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계승한 첫 번째 공식 모바일 버전입니다. 그럼 본문에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워워워 조합 못함

 

모바일 버전에서는 기본 캐릭터에도 이름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 워록의 경우 '가나쥬'로 불립니다. 그러나 캐릭터마다 고유의 이름을 갖게 되면서 동일 캐릭터를 파티 내에 중복 편성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워록의 다른 캐릭터가 있다면 (가니쥬가 아닌) 조합에 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캐릭터와의 조합을 꾀한다는 점이 좋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동조작, 3MCC 유지

 

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PC 원작에서처럼 캐릭터 3명을 동시에 조작하는 3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하였습니다.

 

수동 조작의 경우에도 모바일 화면의 가상 조이패드를 이용하거나 이동할 곳을 직접 터치해 캐릭터를 직관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유료 캐릭터 무료 영입 가능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NPC를 유저의 가문에 무료로 퀘스트를 통해 영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료 캐릭터들은 '페소'를 사용해 정가로 즉시 획득하거나 확률적인 설득을 통해 가문에 합류시킬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모든 영입 퀘스트에 '풀 보이스'를 적용하였으며,저들은 NPC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퀘스트에 더욱 몰입할 수 있지요.

 

유저가 보유한 캐릭터들은 시나리오 진행, 필드 사냥 등을 통해 얻게 되는 경험치 카드를 먹여 육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탠스 교본을 사용해 두 번째 스탠스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장비세팅 편의성 제공

 

마지막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는 장비 세팅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유저는 장비 세팅을 고민할 필요 없이 영웅 정보창에서 자동 장착 버튼을 누르면 현재 인벤토리에 있는 장비 중 가장 강력한 장비를 자동으로 착용합니다.

 

 

 

 

거래소 초반에는 막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발표를 했듯이 거래소는 초반에 막는다고 합니다.

 

기존 그라에서도 거래가 되었던 부분이 캐시템을 페소로 판매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거래 내용이었는데 모바일에서는 유료 아이템의 페소 판매가 안 될것으로 판단이 되어 어떤 부분으로 쌀먹을 할 수 있을지는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

 

이상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이 게임은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유지하면도 다양한 새로운 시스템과 편의성을 갖추어 2024년 2월 22일의 출시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반면 리니지 라이크 요소를 넣은 흔적이 역력해 보이는데 제가 알던 PC그라의 추억을 너무 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그럼 2월 22일 리볼도외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