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외교전략 주변국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방법
- 게임팁
- 2024. 2. 2.
빅토리아3을 플레이 하면 외교가 80%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츠오브아이언은 군대수와 기술력 등으로 일단은 어느정도 버티기가 가능한데 빅토리아3은 정말 얄짤없습니다.
우선 육지로도 해로로도 다른 나라를 참략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외교관계를 무진장 잘 다져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변국을 내편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전략은 인디언준주, 난방 조선 일본과 같은 경제규모가 작고 인구규모가 작은 국가에서는 실행할 수 없는 방법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 국가들은 말그대로 운이 필요한 국가입니다. |
빅토리아3 외교전략 종류
외교관계를 좋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자금지원 (제일 좋음)
2) 관계개선
3) 동맹
4) 방위조약
이 세가지가 아무런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외교 옵션입니다.
하지만 자금지원은 정말 친해야만 할 수 있는 옵션인지라 주변국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1순위 관계개선을 한다
2순위 자금지원을 한다
3순위 특약을 얻어서 동맹을 맺는다
빅토리아3 외교전략 (1) 관계개선에 대해서
빅토리아3의 외교전략 중 가장 기초이자 반드시 해야 하는 관문중에 하나입니다.
자금 지원은 외교전략 중 가장 많은 우호도를 쌓을 수 있지만 어느정도 친해지기 전에는 자금 지원을 받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특약을 제공해야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관계개선은 우호도를 50까지만 올릴 수 있습니다. 50은 딱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그냥 얼굴 아는사이야~!)
관계개선을 시도할 경우 영향력을 소모하게 되고 그 나라의 국격에 따라 다릅니다.
열강은 300이 소모되고 그 이후 지역국들은 100에서 250사이입니다.
관계개선을 한 뒤에는 다시 돌아오니 걱정하지 마세요.
빅토리아3 외교전략 (2) 재정지원에 대해서
빅토리아3 외교전에서 제일 좋은 것은 돈이 많은 것입니다. 특히 열강국이라면 돈을 주변국에 뿌려서 우호를 든든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전쟁을 통한 흡수통일을 위해서입니다.
엄청나게 강해지면 이런 행동이 불필요하겠지만 대청이나 일본을 식민지화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이쪽에 진출하고 싶은 국가들과 우호를 유지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재정지원 역시 영향력을 소모하게 되는데 관계개선 후에 재정지원을 하는 것이 영향력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재정지원을 통해서는 80우호도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방위조약~동맹까지 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정지원을 통해서 특약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니만큼 돈이 있다면 필수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빅토리아3 외교전략 (3) 동맹을 맺는다
동맹을 맺어두면 나중에 악명치가 높아지면 동맹을 해지 할 뿐 급진적으로 외교전에 가담하진 않습니다. 즉, 옛정이 있어서 내가 봐준다라는 식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여기서도 운이 적용되는 것이니 만큼 너무 동맹에 맹신하지 않도록 합니다.
빅토리아3 외교전략 (4) 악명치 관리를 잘 한다
악명치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악명치가 너무 높으면 배척의 대상이 됩니다. 그야 말로 악의 축이 되는겁니다.
이 악의 축이 되면 모든 국가가 전쟁을 걸어오게 되는데 사실상 전쟁위주의 게임을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땅을 떼어줘서라도 다른 열강 1개 국가와 함께 동맹을 맺고 함께 때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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