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외교전 개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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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3의 전쟁은 자잘하게 분류하면 크고작은 전쟁으로 구분되지만 크게 보면 두가지입니다. 바로 외교전과 실제전쟁이죠.

     

    빅토리아3의 게임 메커니즘은 정치와 내정입니다. 전쟁 위주로 플레이 하려면 하츠오브아이언으로 가는 것이 맞는데요. 그래도 빅토리아3의 전쟁은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그 전쟁 중에서 특히 외교전에 대한 개념을 오늘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빅토리아3 외교전이란

     

    말 그대로 외교전입니다. 

     

    싸우지 않고 국가의 위신이나 국가가 갖고 있는 군대의 세력투사 수치로만 싸워서 이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교전에서 승리할 경우 군대를 파견하지 않고도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되어야 후반부까지 무사히 살아나갈 수가 있습니다. 

     

    빅토리아3 외교전 필승전략

     

    대부분 외교전은 열강들에게는 안먹힙니다.

     

    그러나 외교전은 대부분 중소국가와의 전쟁없이 빠르게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중소국가와 전쟁을 내내 벌이면 1936년이 되도록 영토를 10개 이상 먹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외교전을 어떻게 준비해야 잘 싸울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니다. 

     

    외교전에서 승리하려면 <동맹, 군대, 명분> 이 세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외교전 필승전략 <동맹>

     

    우선 동맹부터 살펴봅니다. 

     

    동맹은 주변국과 관계유지를 잘 해서 내편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는 외교에 대한 기본개념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주변국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방법

     

    동맹을 만드려면 우선 돈이 무진장 많아야 합니다. 돈이 많으려면 무역을 잘해야 하고 결국 땅이 넓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열강수준이 되어야 외교전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으로 결론이 지어집니다. 

     

    동맹이 많으면 중소국가는 자신들에게 쳐들어올 수 있는 군대의 숫자를 보고 놀래서 외교전 단계에서 굴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전쟁없이 땅을 바로 취득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지요. 하지만 외교전을 체험하고 싶다면 열강국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 특히 영국

     

    외교전 필승전략 <군대>

     

    그 다음에는 군대를 살펴봅니다. 군대는 숫자와 기술력으로 세력투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세력투사란 간단히 말해 내 군대는 이만큼 강해 기술력은 어쩌고 저쩌고... 이런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 우리는 러시아가 세계2위 군사강국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죠?

    이것이 바로 세력투사라는 겁니다.

     

    하지만 빅토리아3 에서는 위와 비슷한 맥락이긴 한데 치트를 쳐서 모든 군대를 업그레이드 해도 잘 굴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력투사는 기본적으로 군대의 무기를 강하게 키우면 자동으로 올라가고 군대의 숫자도 영향을 미칩니다. 외교전에서도 핵심 준비사항이기도 하지만 악명이 너무 높으면 군대가 아무리 많고 기술력이 좋아도 열강들은 끊임없이 약자의 편에서 전쟁에 참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평판관리도 중요하다고 결론이 지어집니다.

     

    외교전 필승전략 <명분>

     

    외교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명분이 생기려면 상대방에게 땅을 빼앗긴 상태여야 합니다. 

     

    이 명분을 갖고 전쟁을 일으킬때에는 약소국이 열강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잘 끼어들지 않습니다. 악명치도 많이 높아지지 않고요. 

     

    외교전은 본격 전쟁으로 돌입하기 전 단계이기 때문에 전쟁과도 연결되기에 살짝 다루어보았습니다.

     

    외교전을 준비하다보면 결국 전쟁도 함께 준비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며 어떤 국가와 전쟁을 일으킬 때 창이 하나 뜨게 됩니다. 외교전에 굴복할 확률, 이것을 보면 대략적으로 이 국가가 외교전에 어떻게 대응할지 알 수 있는데요. 

     

    제가 플레이를 해보니 대부분 60%대는 거의 100%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60% 이하는 확률을 순차적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빅토리아3 공략 자주 묻는 질문 위주

    빅토리아3을 플레이 하러 오셨군요 이제부터 200시간은 거뜬히 채우실겁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이야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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