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서 명언과 격언들은 종종 중요한 순간을 상징하거나 특정한 결단을 내릴때 쓰입니다. 아마 기사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문장일텐데 관련 내용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역사 속 루비콘 강 이야기 루비콘 강은 고대 로마 시대에 이탈리아 본토와 갈리아 속주를 나누는 작은 강이었습니다. 이 강이 단순한 강이었다면 이 문장은 나오지 않았을텐데요~ 루비콘 강이 중요했던 이유는 바로 로마시대에 국경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국경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만 우리나라로 치자면 38선이 루비콘강이라고 보시면 되죠. 그 당시 카이사르는 갈리아 원정에서 성공하고 성공적인 개혁정치를 이룬 덕에 민중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카이사르를 시기했던 원로회는 폼페이우스와 짜고 카이사르를 없애기 위해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