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민간건설에 대한 개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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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꼭팁입니다! 오늘은 게임 '빅토리아3'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민간건설과 자율투자제어의 원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게임을 즐기는 데 필수적인 이런 원리들을 이해한다면,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빅토리아3에서 민간건설이란?

     

    '빅토리아3'에서의 민간건설이란 어떤 것일까요? 

     

    먼저, 민간건설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국가가 아닌 민간 세력이 진행하는 건설을 의미합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며, AI가 국가의 시장 상황을 분석하여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산업에 대해 자동으로 건설을 진행합니다.

     

    민간건설은 투자원천금에 따라 활동이 결정됩니다. 투자원천금이 부족하면 건설은 중단되지만, 일정량 이상의 투자원천금이 쌓이면 다시 건설을 시작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빅토리아3에서 민간건설 투자의 종류

     

    빅토리아3에서는 민간건설에 대한 개념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자율투자제어, 통제경제 이렇게 총두가지가 있는데요. 모두가 법안 - 경제 항목에서 이루어지는 대목입니다.

     

    이 부분은 빅토리아3 경제법안에 대해서 다시 다뤄보도록 할테고요~ 지금은 통제경제, 자유방임투자 중점으로 이야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빅토리아3에서 민간건설 자본을 모으는 방법과 자율투자방식에 대해서

     

    '빅토리아3'에서 민간건설을 통제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먼저, 민간건설의 자본인 투자원천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투자원천금은 그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국가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이는 주식과 유사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투자원천금의 주된 출처는 지주와 기업가, 이 두 가지 세력에서 나옵니다. 이 두 세력에서 나오는 돈이 국가의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투자원천금으로 활용됩니다.

     

    지주와 기업가, 이 둘을 주도세력으로 인정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한다면 민간건설자본은 굉장히 빨리 쌓이게 되고 자본투자가 활발해져 국가가 하지 못하는 기반시설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어느정도 국가 건설기반이 마련이 되어 있고 식민지도 적당히 있다면 일명 ' 자동 건설' 인 자율투자방식을 채택하여 시장경제 흐름에 맡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과거 패치 때에는 이게 문제가 많이 있었지만 돈치트를 치고 테스트를 해보니 개선이 잘 되었긴 했습니다.

     

    빅토리아3에서 민간건설 자본을 통제하는 <통제경제> 법안

     

    그렇다면 '빅토리아3'에서 민간건설 자본을 어떻게 통제하고, 국가의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서는 '통제경제'라는 법안을 제정해야 합니다.

     

    통제경제는 노동자 세력이 주축이 되는 법안으로, 이 법안을 통과시키면 민간건설이 사라지고 귀족이나 기업가들이 국가에 투자할 수 있도록 체제가 바뀝니다.

     

    통제경제의 좋은 점은 플레이어가 모든 자본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 수지가 거의 흑자에 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민간 자본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하지만 유연성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정도 게임을 진행할 때 수지가 잘 채워지지 않는다면 이 부분은 AI가 보조하지 않고 오직 플레이어가 모든 컨트롤을 다해야 합니다. 

     

    전쟁이나 외교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간접경제, 자유방임투자를 지향하시는 편이 좋겠죠. 

     

    4) 빅토리아3에서 민간의 자본을 활발히 유통하는 방법

     

    위에서는 통제된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는데 민간 자본을 활발하게 유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빅토리아3에서 자유방임투자란?

     

    반면에 자유진영의 방식인 자유방임투자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 방식에서는 기업가 세력이 주도적이며, 기업가 세력에서 나오는 투자원천금 수익은 없지만, 국가에서 건설을 할 때 기존에는 자신의 입맛에만 맞을 때 투자원천금을 제공했던 것과 달리, 적극적으로 투자원천금을 사용하도록 바뀝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건설을 할 때, 투자원천금에서 50%의 비용을 대주기 때문에 건설 면에서 보다 자유롭게 바뀝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기업가 세력이 주도적이어야 하고, 이를 방해할만한 세력인 지주 세력을 어떻게든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초반, 중반부에서는 간접경제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후반부로 갈 수록 국가수지의 펌핑이 일어나면서 자유방임투자 형태로 가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실제로 빅토리아3에서 나라를 선택해보면 대부분 지주들이 세력을 주도하고 있고 그 외 세력은 거의 기반이 없다시피한 경우가 흔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빅토리아3 에서는 기업가세력이 주는 혜택이 워낙 많기 때문에 게임 운영면에서도 맨 나중에 혜택을 받도록 바뀐 것이지요. 

     

    프랑스는 처음부터 기업가가 주도적인 세력으로 등장합니다. 

     

    따라서 프랑스를 플레이 해보면 간접경제로 설정되어 있지만 이후 자유방임투자 법안을 자연스럽게 통과 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 되므로 한번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결론

     

    '빅토리아3'에서는 국가자본과 민간자본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민간자본과 국가자본을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하셨다면, 게임에서 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래의 링크에서는 빅토리아3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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