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3 장군고용 공략과 전략은?

빅토리아 3에서는 전쟁시스템이 있는데 아무리 약소국이라 해도 전쟁에서 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유는 바로 장군의 유무에 따라 전쟁의 승패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변수를 만들어 두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장군고용법과 운영방법 그리고 추천스텟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장군 고용법과 운영방법

 

장군 고용법

 

1) 장군은 군사탭을 클릭해서 장군고용을 클릭하면 장군이 고용된다.

 

 

 

장군 운영방법

 

장군을 고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장군을 운영하는 여러 조건에 대해서 알아두지 않으면 괜한 헛수고를 할 수 있으니 아래의 주의사항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1) 장군은 각 본부에서 1명씩 뽑는게 좋다.

 

운영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조선을 기준으로 본부는 2명 식민지는 각각 1명씩 뽑는것이 좋다고 본다.

 

2) 장군은 총 10명 고용가능하다

 

장군은 행정력을 소모하고 고용가능한 횟수도 정해져 있다. 식민지를 많이 운용할 경우 해당 식민지에 장군 1명씩은 배치가 되어야 한다. 이유는 아래에서 언급해보도록 하겠다. 

 

 

 

3) 식민지에 장군을 고용해야 하는 이유

 

바로 이동시간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고무를 캐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점령했다면 안그래도 복잡한 정세가 뒤얽혀 있는 인도네시아의 특성상 여러 나라가 시비를 걸어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장군을 파견해야 하는데 한번 이동할 경우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45일 정도 소요된다. 이 사이에 전선이 밀릴 경우 해군제독을 이용한 상륙부터 시도해야 한다. 

 

 

 

4) 장군 고용시 알아둬야 할 점

 

그렇다. 임의로 등장하기 때문에 뽑기와 같은 성격을 띄고 있다. 맨 처음 시작했을때 한명을 고용 한 후 바로 또 클릭하면 다른 장군을 고용할 수 있다. 

 

장군은 선택하기 전 셔플 같은 것이 안된다. 처음에 주어진 두 명의 장군 중 제일 좋아보이는 것을 하나 클릭한 후 해고해야지 다른 장군을 고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래서 단번에 해고하지 말고 그 장군이 소속되어 있는 곳이 어딘지를 봐야 하는데 관리 계급에 속해 있다면 눈치를 살살보다가 관리가 좋아하는 법제정을 통해 어느정도 민심을 달랜 후 해고해야 그 여파가 적다. 

 

 

 

장군의 능력치를 잘 봐야

 

 

장군의 존재 이유는 바로 전쟁이다.

 

전쟁에 특화된 장군을 뽑아내는 것이 이 게임의 성패를 가른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능력치 중 가장 좋은 것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 또는 방어전문 능력치를 갖고 있는지도 보면좋은데 아래에서는 능력치의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면 좋을지 리스트를 뽑아보도록 하겠다.

 

1) 공격력

2) 방어력 

3) 사기피해 

4) 150% 공격적인 계책확률 

 

 

이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전쟁을 수행함에 있어서 전혀 부족함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장군은 차후에 통치자 및 이해집단 지도자가 되기도 한다

 

장군은 막강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정치계에 입문하기도 한다. 여기까지 고려하면 머리가 아프지만 위의 사진을 보면 아래에 회색 글씨로 이해집단 지도자로써라는 것이 나오는데 언제 이해집단 지도자가 되냐면 특정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해집단지도자로써 세운다라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예를 들어 위 사진처럼 야권 이해집단 찬성이 마이너스인 이해집단 지도자보다는 플러스가 좋지 않겠는가? 장군은 성패를 가르기 때문에 특성에 맞게 고용 / 해고를 반복하여 플레이어의 성향에 맞게 뽑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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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장군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보았는데 플레이 시간이 100시간이 넘어도 아직 파악하지 못한 메커니즘이 존재할 정도로 이 게임은 방대한 DB를 갖고 있다. 기초정보인 위의 내용을 확인한 후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나만의 국가를 운영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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