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아 취하는데 알콜도수 0 괜찮을까?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꼭팁입니다. 

    오늘은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센티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센티아가 뭐길래 이토록 뉴스에서 심각하게 보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 상세히 조명을 해보도록 할게요!

     

    센티아란 무엇일까?

     

    센티아는 영국에서 개발된 무알콜 증류주로 취하기는 하지만 알코올로 인한 취함이 아닌 식물성 성분으로 취함을 유도하는 성분을 넣은 술이라 할 수 있죠. 

     

    말 그대로 알코올로 인한 취함이 아니기에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등의 숙취현상도 없기에 알콜보다 안전한 술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등장한 술이라고 볼 수 있죠.

     

    센티아의 주요 성분

     

    센티아에 들어가는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아요. 

     

    후박

     

    센티아의 주요성분으로 중추신경게의 가바 수용체를 활성화 하여 긴장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해요. 

    식물성 성분이며 한약재에도 사용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안전성도 검증된 부분이지만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기에 알레르기와 같은 기저 질환의 유무를 따져봐야 해요. 

     

    감초

     

    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있듯이, 한약재에서 쓴 맛을 완화 시키는 역할을 수행해요. 소주는 알콜의 쓴 맛을 감추기 위해 설탕을 사용하는데 센티아 역시 감초를 사용하여 안전성에 신경을 쓰는 것처럼 보이죠. 

     

    산사

     

    산사는 항산화 효능이 있는 식물로 주로 오랜 체기를 내려주는 역할인데다가 적괴 담괴 혈괴를 없애고 비를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에요. 센티아 성분을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 뿐인가요? 

     

    진교

     

    진교는 큰잎용담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항염증 작용과 중추신경 진정작용에 대한 효능이 있으며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염증, 통증에 특화된 성분이라 할 수 있어요. 

     

    안전성에 대한 경고

     

    우선 센티아에 포함되어 있는 후박은 이미 약재로도 사용이 되고 있지만 아직은 부작용에 대한 사례가 부족하여 여전히 실험성 성분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소화계 계통이 작동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역할도 보고된바 있어 더부룩함과 뱃속이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어요.

     

    게다가 진교의 경우에는 과다복용을 하게 될 경우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갖고 있어 아무리 한방 약초 재료로 만든 술이라고 할 지라도 과유불급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죠. 

     

    그리고 진짜 취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운전을 삼가야 하는데요. 우선 아무리 음주운전 측정 기준이 없다 하더라도 12대 중과실 등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결론

     

    센티아를 현재 우리나라에서 수입 유해물질로 지정해둔 상황이지만 새로운 법적 기준을 마련하게 된다면 센티아의 수입은 재개될 가능성은 높아요. 

     

    그 이유는 알콜이 끼치는 건강의 악재를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데요. 후박과 같은 약재 성분에 대한 부작용을 확인할 수 있을 뿐더러 소량 복용 시 건강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관련 기준 제정에 속도를 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센티아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