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비트코인 후기 이후 행방은 어떻게 될까?

미국 대선 비트코인에 올라타본 후기

 

미국 대선이 본격화 되었고 결국 '트럼프'로 확정시 되면서 당선 승리 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미국 대선 비트코인의 현장은 어땠을까요? 

 

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럼프가 접점을 펼치고 있었던 정오경

 

정오에는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다가 트럼프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채팅창에 대선이 누구든 결과는 상관이 없다 자신은 트럼프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열심히 나는 코인으로 돈을 복사하겠다라며 한창 이야기를 떠드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보고 코인을 보니 엄청 올라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12시에는 신고가를 한번 찍었으며 그 이후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투자자들은 이익실현을 하며 발을 빠르게 뺐습니다. 

 

오후 1시 20분경 또 한번 신고가를 달성하는 비트코인

 

오후 1시 20분에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위와 같은 사실을 이야기 하고 10분정도 시장 추이를 살펴보고 있었죠. 

 

그러나 신고가를 한번 더 달성하는 사건이 있었으니 하필 수업을 했던 1시 40분 경에 신고가를 달성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1억 300만원이 훌쩍 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4시 이후 힘을 잃어 한번 쉬어가다

 

오후 4시 이후 더이상 매수 동력을 잃은 비트코인은 팔자 세력에 의해 끝없이 추락하고 맙니다. 그때 역시 트럼프가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넘어 당선 미리 축하 연설을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해리스가 이긴다는 반전 여론은 고요해지고 트럼프의 당선 축하 연설만이 온 미국내에 펼쳐지고 있었죠. 말그대로 신역사가 쓰여지는 시점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은 1억 380만원을 찍고 상한 방어선이라고 불리우는 1억 86만까지 떨어졌지요. 

 

비트코인은 유망할까?

 

일단 트럼프가 자신은 암호화폐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는 해리스를 의식한 발언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도지코인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일론 머스크도 자신의 캠프에 불러들였습니다.

 

물론 암호화폐만을 대상으로 하진 않습니다만 그가 생각하고 있는 철학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전제하에 암호화폐는 순항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를 지지한다는 것은 결과론적으로 봤을땐 성사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암호화폐를 활성화 시킨다면 달러는 전부 암호화폐로 들어가게 되게 될 것이며 탈중앙화를 추구하고 있는 암호화폐 특성상 통화량을 통제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미국 달러의 경제 중심으로 흘러가는 권력 유지 특성상 미국 대통령이 전적으로 암호화폐를 지지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이라고 봐집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은 당분간 정체되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1억 270만 까지 올라있으나 트럼프 입에서 또 다른 재료가 나오지 않는 이상 동력을 얻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1억 미만 혹은 초까지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트럼프나 일론머스크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에 따라 재료를 삼아 기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이라는 것을 일러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