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앰비션스(big ambitions) 공략 (1) 초반 운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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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앰비션스는 그 의미를 해석하면 '큰야망' 쯤으로 직역할 수 있다. 한마디로 부와 명예를 얻어 큰 야망을 실현시키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하지만 일반 타이쿤 게임과는 다르게 빅 앰비션스는 조금 어려운 인터페이스와 더불어 튜토리얼 역시 그리 친절하지 않기 때문에 헤매고 있을 여러 게이머들을 위한 공략을 준비해봤다. 

     

    조작법은 튜토리얼을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기에 그것을 참조하면 되고 지금부터 쓸 공략은 빅 앰비션스의 각종 숨어있는 팁과 디테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게임 얼리억세스 버전에 작성된 문서이므로 일부 다른 점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독자께서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해당 사항은 확인 한 후 글을 수정하도록 하겠다. 본 포스팅을 찾아주신 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회사 위치 정하기

     

    회사 부지를 선정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초반 튜토리얼을 진행하다보면 75㎡ 크기의 건물을 구하라는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투자금액이 주어지기에 초반 튜토리얼 때에는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차후 샌드박스 모드로 진행할 때에는 회사 위치를 어디로 선정할지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된다.

     

    먼저 회사 위치는 슈퍼마켓 근처로 해두는 것이 좋다. 슈퍼마켓 근처로 하는 이유는 바로 주기적으로 식량을 공급받기 위해서이다. 아래의 사진을 보도록 하자. 

     

    사진을 보면 이처럼 슈퍼마켓이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다가 75㎡의 조건에 딱 맞는다. 어떤 분은 도매상 옆에 자리를 잡으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이 무조건 틀렸다기 보다는 도매상은 배달을 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옆에 있을 필요가 없다.

     

    선물가게를 열게 되면 하루에 1000달러는 우습게 벌기 때문에 일주일을 풀로 일을 한다면 약 7000의 이익이 날테고 선물은 초기자본이 그리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매주에 배달을 시키는 것이 시간적으로 훨씬 효율이 높다. 

     

    그러나 슈퍼마켓은 다르다. 슈퍼마켓은 배달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차후 패치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물론 커스텀에서 배고픔과 행복도 옵션을 제거하였다면 슈퍼마켓 옆에 있을 필요는 없다. 아무데나 있어도 되겠지만 그 옵션을 제외하지 않았다면 패치가 될때까지는 위의 공략을 따르는 것이 시간적으로 이득이다. 

     

    초반 사업은 어떤게 좋을까?

     

    마켓 인사이트라는 메뉴 항목이 있다. 

     

    이 메뉴로 들어가보면 고객이 현재 무엇을 원하는지 즉, 수요에 대한 정보가 등장하지만 실제로 필자가 플레이를 해본 결과 초반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 증명됐다. 

     

    초반에는 생필품위주로 사업하는 것이 이득을 볼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자본금이 없기 때문이다.

     

    필자가 추천하는 사업은 선물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좋으며 아래의 링크에서 자세히 이야기 하겠지만 사업을 차리기 위한 건물을 선택하는 과정도 면밀히 검토가 되어야 한다. (#회사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방법)

     

    초반에 집을 구하지 말 것 

     

    초반에 집을 구하는 것은 사치라고 일러두고 싶다. 그 이유는 임대료가 두배로 청구 되기 때문이며 이동 동선이 불필요하게 길어지기 때문이다. 

     

    필자가 집을 구하는 추천하는 시점은 바로 2개의 사업체가 운영되는 상황가운데에서 3만달러 이상의 재산이 있을 경우이다. 

     

    그리고 집을 구하지 않으면 어디에서 휴식을 취하고 밥을 먹을 것인가? 바로 사업장에서 지내면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자

     

    위 사진을 참고하면 사업체에다가 냉장고와 침대를 가져다 둔 것을 볼 수 있다. 이유는 동선을 최대한 줄이면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위와 같은 전략을 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해두면 탄력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으며 직원을 덜 쓸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다.

     

    초반에 직원은 꼭 구할 것

     

    물론 극 초반에는 직원 보다는 직접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하지만 짧은 시간내에 많은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서는 직원을 구하는 것이 필수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리고 직원들은 기껏 해봐야 하루임금이 80달러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1000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사업체에 쓰지 않는 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직원들도 나름대로 디테일한 설정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성공하는 사업을 위한 직원 관리 방법) 

     

    배달시스템은 없나요

     

    물론 재고관리는 수시로 방문하여 저장선반에 물건을 가득 채워두면 해결이 된다. 혹은 저장선반이 없더라도 물건을 해당 매장에 상자 형태로 쌓아두는 것도 가능하다. 

     

    <배달시스템>

     

    초반에 일일이 귀찮게 도매상에 물건을 떼러 가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싫다면 도매상의 배달 시스템을 이용하면 되긴 한다. 하지만 배달 1회 이용할 때마다 1000의 배달금액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많아봐야 기껏 6~7000달러의 돈을 벌어들이는 초반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닐 수 없다. 

     

    <차량을 이용한 직접 배송시스템>

     

    차량을 구매할 정도의 (약 7만달러) 재력이 갖춰지면 차량을 이용한 배송시스템도 이용해볼 법 하다.

     

    물론 일반 트럭을 구매하면 7천달러도 가능하지만 7만달러 정도 하는 이 트럭을 구매하면 자동주차가 지원되어 벌금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주차를 제대로 안하면 벌금을 떼기도 하고 차량을 견인하여 찾아갈때까지 100달러씩 청구서가 날아온다. 물론 돈이 많다면 그런것들도 상관이 없지만... 

     

    이상으로 빅 앰비션스의 초반에 알아두면 좋은 상식편은 마치도록 하겠다. 빅 앰비션스 공략은 해당 목차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 확인하면 보다 알차게 공략을 보면서 플레이가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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