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퓨얼 관련주 상용화 전망과 핵심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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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퓨얼에 대한 뉴스가 이틀전에 나오면서 많은 관심을 몰고 있다. 그 이유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퇴출하겠다던 유럽연합이 한입을 모아 e퓨얼은 허용해주겠다고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이다. 

     

     

    전기차 외에는 바이오 에너지 밖에는 답이 없었는데 갑자기 e퓨얼이 등장했다니 무슨 이야기 인가 싶어 귀를 쫑긋 세우실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늘은 e퓨얼 관련주와 더불어 e퓨얼의 전망과 핵심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퓨얼이란 무엇인가?

     

    우선 e퓨얼이란 탄소포집기술의 꽃과 같다고 칭하고 싶다. 

     

    그 이유는 대기에 있는 탄소를 포집하여 수소와 결합 한 후 연료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문도 Electricity-based fuel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e퓨얼 연료를 넣고 달리는 자동차의 경우 기본구조가 내연기관이기 때문에 탄소를 배출하긴 한다.

     

    하지만 e퓨얼은 기본 원리가 탄소를 포집하여 연료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자동차가 내보내는 탄소보다는 적을 것으로 판단하여 배출량으로 인해 대기가 오염되어가고 있는 상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비용이다. 

     

    대략적으로 생산하고 유통하는 과정 모두를 합하면 리터당 5000원~1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판단이 된다. 그 이유는 수소의 생산 비용이 아직은 높기 때문이다. 

     

    수소는 아이러니하게도 화석연료를 통해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로탄소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소를 친환경 에너지로 생산하는 그린에너지가 활성화 되어야 되는데 이 분야는 아직 갈길이 멀다.

     

    하지만 이는 생산 설비를 많이 세우면 자연스럽게 낮아지니만큼 프로주식러들이 관심있는 분야는 이퓨얼을 누가 어떤 회사가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일 것이다.

     

     

    현대자동차

     

    현재 이퓨얼에 대해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회사는 포르쉐이다. 이를 뒤따라 일본회사들도 이퓨얼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지속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흐름을 탈 수 있는 회사는 오직 현대자동차 뿐이다. 

     

    아마 다른 탄소포집 중소기업들도 현대자동차의 연구 및 실험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고 실적을 쌓을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CO2 흡착제 효율 향상을 위해서는 탄소포집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기업의 도움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이미 수소연료생산을 통해 수소에너지에 대한 지대한 연구 투자를 이룩했다. 촉매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판단이 된다.

     

    그러므로 현대자동차 이외에 탄소포집 관련주에도 일부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다.

     

    SK오일

     

    현대자동차와 동맹을 맺고 e퓨얼을 생산하고 저장하고 운반하는 기술을 SK에서 담당하고 있다. 

     

    정유사답게 주유소를 이용하여 이퓨얼 유통을 담당하게 될 것 같다. 

     

     

    이퓨얼 전망

     

    이퓨얼 전망은 밝을 예정이다. 

     

    우선 기후위기 덕에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뭐든지 해야 하는 상황이다. 포르쉐가 이미 상용화에 성공하여 테스트까지 마친 마당에 더는 미룰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퓨얼 관련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일본에 비해 비록 뒤쳐져 핵심기술까지는 아니더라도 주가가 극적으로 상승하려면 탄소포집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 제공되었을 때 가능할 것 같다. 

     

    즉, 적어도 2030년까지는 이퓨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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