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P코어와 E코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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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P코어와 E코어는 무엇인가?

     

    CPU를 구매하려고 할 때, 'P8+E16'이라는 표기를 본 적이 있을까? 이런 숫자와 알파벳의 조합이 무슨 의미인지 처음에는 조금 헷갈릴 수 있다.

     

    인텔에서 최근 출시한 12세대 CPU에서 특히 주목받는 'P-코어' 'E-코어'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 둘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오늘은 이 P-코어와 E-코어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들이 CPU의 성능과 우리의 디지털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출처 : 인텔

    CPU P코어란 무엇일까?

     

    CPU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먼저 'P-코어'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인텔의 12세대 CPU에서 이 P-코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P-코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P' 'Performance', 즉 성능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P-코어는 CPU 칩에서 가장 강력한 코어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가장 높은 클럭 속도로 작동한다. 이를 이해하려면, 마치 체육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가 주요 경기에서 활약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런 선수들은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가장 힘든 경기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P-코어도 마찬가지로, 가장 힘든 작업을 수행하며,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린다. 이는 게임이나 처리 부하가 더 무거운 작업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싱글 코어 성능의 이점을 누리는 다른 작업도 처리한다. 또한, P-코어는 하이퍼스레딩을 제공한다. 이는 각 코어에 두 개의 처리 스레드가 있어, 부하를 더 잘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보면, P-코어는 마치 우리 팀의 에이스 선수와 같다. 항상 경기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아,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그런 존재다. 이런 P-코어가 CPU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제 다음 주제인 E코어로 넘어가 보자.

     

    CPU E코어란 무엇일까?

     

     

    이제 CPU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인 'E-코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코어'라는 이름에서 'E' 'Efficient', 즉 효율성을 의미한다.

     

    E-코어는 물리적으로 작은 코어로, CPU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P-코어가 우리 팀의 에이스 선수라면, E-코어는 이 에이스 선수를 지원하는 팀원들과 같다. 그들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이스 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처리한다.

     

    E-코어는 복잡하지 않은 작업을 처리하는 데 탁월하다. 예를 들어, Discord 같은 음성 채팅 앱이나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와 같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이상적이다. 이런 작업들은 CPU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하다.

     

    E-코어가 처리하면, P-코어는 더 복잡하고 무거운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마치 우리 팀의 에이스 선수가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른 팀원들이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는 것과 같다.

     

    E-코어는 또한 단일 소프트웨어 스레드를 실행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는 각 코어가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인데, 이것이 바로 '하이퍼 스레딩'이다. 이는 마치 우리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것과 비슷하다.

     

    P와 E 어떤 것을 중점으로 봐야 할까

     

    이제 P-코어와 E-코어의 역할을 이해했으니, 이 둘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 그리고 CPU를 구매할 때 어떤 조건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볼 차례다.

     

    P-코어와 E-코어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말하자면, 사실 그 둘은 서로 보완적인 관계이다. 마치 축구 팀에서 공격수와 수비수가 각각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P-코어와 E-코어도 각각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P-코어는 CPU의 성능을 담당하고, E-코어는 효율성을 책임진다.

     

    그렇다면, CPU를 구매할 때 어떤 조건을 봐야 할까? 이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다르다.

     

    만약 무거운 게임이나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을 주로 하는 사용자라면, P-코어의 성능이 더 중요할 수 있다. 반면, 일상적인 컴퓨팅 작업에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에너지 효율성과 장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중요시하는 사용자라면, E-코어의 효율성이 더 중요하다.

     

    그러므로, CPU를 구매할 때는 사용자의 요구사항과 예산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P-코어와 E-코어의 조합을 선택하면 된다. 이는 마치 축구 팀을 꾸릴 때, 각 포지션의 선수를 선발하는 것과 비슷하다. 각 포지션에 가장 적합한 선수를 선발하듯,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한 CPU를 선택하면 된다.

     

     

    E코어 끄기 벤치마킹 결과는 어땠을까?

    안녕하세요, 꼭팁입니다~ 오늘은 인텔의 코어 i9-13900K 프로세서에서 E-Core를 비활성화하여 성능 변화를 관찰하는 벤치마킹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체로, 사용자들이 E-Core를 비활성화

    ggoktips.tistory.com

     

    결론

     

    오늘의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PU의 두 가지 주요 코어인 P-코어와 E-코어는 각각 다른 역할을 가지고 있다. P-코어는 성능에 초점을 맞추고, E-코어는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다.

     

    P-코어와 E-코어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다르다. 무거운 작업을 하는 사용자는 P-코어, 에너지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사용자는 E-코어를 중요하게 볼 수 있다.

     

    CPU를 구매할 때는 사용자의 요구사항과 예산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여전히 i3는 단순 문서 작업이나 올데이 배터리용, i5는 일반적인 용도, i7 i9는 고성능 작업용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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