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리프레시,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자

CPU 리프레시란 무엇일까?

 

CPU 리프레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용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혹은 이해하기 어렵다면 걱정하지 마라. CPU 리프레시는 기본적으로 기존 CPU의 개선된 버전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럼 이 개선은 어떤 부분에 이루어지는 걸까? 더 높은 클럭 속도를 위한 낮은 전압 요구 사항 같은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그리고 이것이 왜 중요한 걸까? 이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 이 글을 통해 CPU 리프레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하스웰 리프레시로 보는 CPU 리프레시란?

 

하스웰 리프레시라는 용어를 보면 리프레시는 '새롭게 하다', '다시 채우다', '재생하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CPU에 적용하면, 기존의 '하스웰' CPU에서 약간의 단점을 수정하고 일부 성능을 개선한 버전이 바로 '하스웰 리프레시'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기존의 하스웰 CPU와 하스웰 리프레시를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를 자동차에 비유하면, 같은 모델의 자동차가 2014년형, 2015년형 등으로 새롭게 나온 것처럼 이해하면 좋다.

 

하스웰 리프레시의 성능은 어떤가? 작동 클럭의 향상에 따른 속도와 처리 능력이 개선되었고, 발열 문제도 조금 개선되었다는 피드백이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 따라서, 현재 '하스웰' CPU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굳이 '하스웰 리프레시'로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없다.

 

CPU 리프레시 어떤 사람이 이용하면 좋을까?

 

성능 차이가 눈에 띄게 나는 1세대 소켓인 '린필드' 이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면, 하스웰 리프레시 CPU를 구매해 볼 만하다.

 

특히, 출시 초기 가격이 기존 하스웰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3년 이상 쓴 구형 PC를 버리고 완전히 새로 장만하는 용도라면 하스웰 리프레시 CPU를 고려해볼 만하다.

 

오늘의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CPU 리프레시는 기존의 CPU에서 일부 단점을 수정하고 성능을 개선한 버전을 의미한다.

2. 하스웰 리프레시는 기존 하스웰 CPU의 개선 버전이며, 작동 클럭의 향상에 따른 속도와 처리 능력이 개선되었다.

3. 하지만, 큰 변화는 없으므로 현재 '하스웰' CPU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굳이 '하스웰 리프레시'로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없다.

4. 성능 차이가 눈에 띄게 나는 1세대 '린필드' 이하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하스웰 리프레시를 고려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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