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옵스6 좀비 다크 에테르의 역사

블랙옵스 6 좀비 에테르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블랙옵스6 좀비 에테르란 무엇인가?

 

에테르라는 단어는 주요 스토리 요소로 등장하는 것으로 그리스어로 순수한 공기 또는 상층 대기를 의미합니다.

 

고대 철학에서는 에테르가 우주를 구성하는 다섯번째 원소로 여겨졌던바 있지만 에테르라는 명칭은 이제 현실세계보다도 게임이나 판타지 세계관에서 초자연적이고 다차원적인 물질을 설명하는데 쓰입니다.

 

블랙옵스 시리즈에 등장한 좀비는 처음에는 단순히 이스터에그쯤으로 등장했었으나 점점 거기에 스토리를 붙이고 다양한 관점들을 넣기 시작하게 된 것이 이제는 다크에테르라는 역사로 다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다크에테르의 역사

 

여기서 말하는 다크에테르라는 것은 모든 좀비사태의 중심이자 핵심입니다.

 

우주적 에너지원으로 현실세계와 평행우주를 연결하는 다차원적 통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인데 나치독일의 비밀 단체인 그룹 935는 다크에테르 관련을 연구하다 결국 실패로 끝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좀비 출현의 원인이 됩니다.

 

나치 독일이 다크에테르를 연구하려 했던 이유는 전쟁의 막바지에 이기기 위해서 였으며 이 스토리가 뱅가드의 제 4세계에서 마지막에 주인공들이 나치의 비행기에서 프로젝트 에테르와 망자의 부활을 언급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콜옵 뱅가드는 콜드워이후 등장했기 때문에 콜드워 이전의 프리퀄 형식으로 좀비를 기대했던 게이머들에게는 매우 기대 되는 스토리였습니다.

 

이미 뱅가드팀이 이 프로젝트를 발견했을때는 이미 어느정도 진척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 뱅가드의 좀비모드에서는 코르트페엑스라는 강력한 보스가 적으로 등장하는데 나치독일의 장군과 협력하여 좀비 군단을 일으키는 형태로 나옵니다.

 

하지만 콜드워와의 직접적인 연결점이 없기는 하지만 비어져 있었던 간극을 어떻게든 메꾸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 들어 2차세계대전의 게임을 하나 더 만든 후 뱅가드 좀비 이후 사태를 한번 더 설명하려는 노력이 들어갈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