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3 공략 기본 상식을 알아보자
- 게임팁
- 2022. 10. 30.
빅토리아 3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국가를 운영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처음에 국가 운영 방식을 미리 정해두고 정해진 테크를 타서 국가를 운영할 수 밖에 없다. 오늘은 기본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기본적인 발전방향
국가마다 다르게 설정이 되겠지만 보통 경제와 기술력을 최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경제부문에선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 따라 자신의 나라가 갖고 있는 무역품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예를 들어 조선은 도자기를 러시아와 청나라 등 근거리 국가에 다량으로 수출하는 방법, 곡물을 수출하는 방법이 있다.
기술력이 앞서야 군대도 경제도 위신도 뒷받침 될 수 있으니 대학도 재정적으로 허락이 되는한 계속 지어서 적어도 혁신이 평균 100이상이 되어야 차후 열강반열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건설속도를 빠르게 하려면
빅토리아3은 빠른 건설이라는 개념이 없는데 (모드에서는 존재할 지 모르겠지만) [ 생산 방식 ] 으로 효율을 높여 같은 턴에 더 효율적으로 건설을 끝마치게 하는 개념이다. 즉, 1주에 건물을 올릴 때 철조건설 방식을 쓰면, 철자원이 들어가는 대신 건물 건설 시간이 조금 짧아지는 형식이다.
혁신과 기술전파는 대학과 기술 연구를 통해서 늘릴 수 있다
기술탭으로 가보면 혁신과 기술전파가 있는데 대학 1개를 지으면 2의 혁신이 늘어난다. 대학은 종이소비는 얼마 하지는 않지만 유지비가 진짜 많이 들어간다. 자격은 대학을 통해 고급인력을 배출해야만 차후 생산건물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때 사고율을 낮출 수 있다. ** 말그대로 교육기관이라고 보면 된다.
권위를 올리려면
권위를 올리려면 법을 개정하고 기술을 연구해야 한다. 설명탭에 잘 나와 있지만 권위가 높으면 장군임명, 세금을 많이 물릴 수 있다.
인구를 키우려면
인구를 키우려면 식량 수급도 확보가 되어야 한다. 식량 수급이 확보되지 못하면 잘 알겠지만 인구감소가 일어나게 된다. 또한 인구는 GDP를 높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식량수급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게다가 식량 수급이 안정되면 생활수준이 나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위신이란 무엇인가
위신은 다른 나라가 플레이어의 나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수치다. 속국화 되어 있는 조선은 미승인 지역국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외교전도 할 수 없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독립을 한 이후에 해야 한다.
다른 국가와 외교를 하기 위해서는 이해선언이라는 것을 해야 한다. 이해선언은 초반에는 1개밖에 못하는데 위신을 올리면 자연스럽게 이해선언 회수가 올라간다.
정치를 하는 방법
정치는 국가 운영에 필수다. 정치라는 것은 여러 이해집단이 한 국가를 운영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플레이어가 결정권자이므로 알아서 정하겠지만 빅토리아3의 매력포인트 중 제일 재미있는 것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조선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면 조선은 처음에는 양반관리들만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업가나 지식인층을 정부개혁을 통해 왕의 소속당으로 만들어두고 양반관리를 누르고 새로운 권력으로 향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우리가 원하는 민주주의를 개정하려면 반드시 민주주의를 원하는 계층인 기업가나 지식인 소외주민 등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법 제정에 불이 들어온다.
이들이 원하는 요구조건이 오른쪽에 있는 작은 동그라미 카드들인데 이것을 충족시켜주면 알아서 내편이 되고 장기적으로는 이들 세력을 핵심으로 해서 반대파 혹은 충성파를 양성할 수 있다. 빅토리아3은 슈퍼파워2와는 다르게 지지율은 크게 상관이 없으며 한쪽을 내전을 일으켜 새로운 나라로 건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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