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3 특약을 얻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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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3에서는 특약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외교적 성과에 대한 부분을 이처럼 가시적인 성과로 구현한 게임이 또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정도인데 과연 특약이라는 시스템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특약이란

     

    빅토리아 3 특약이란 말그대로 특별한 약속을 의미하는데 한마디로 빚이라고 보면 된다. 

     

    특약을 얻어내는 방법은 간단해보이지만 간단하진 않다. 우선 국력이 세야 한다. 예를 들어 이런 것이다.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해 자존심 상한적도 있지 않은가? 빅토리아 3에서도 동일하다 국력이 약하면 플레이어의 도움을 받지도 않을 것이다. 

     

    특약을 얻어내는 여러가지 방법

     

    1) 외교적인 도움을 청할 때 - 보통은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다

    2) 해당국가에 재정지원 

     

    외교적인 도움을 서로 주고받으려면 국가의 체급이 있어야 하는데 재정 지원 부분은 별다른 조건이 없이도 국가에게 특약을 받아낼 수 있는 기능이다. 

     

    다만 재정지원시작 기능은 처음부터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기술중에서도 ' 중앙은행 체계' 라는 기술을 개발해야만 가능하다. 

     

     

    중앙은행 체계를 연구하려면 은행체계를 선행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면 된다. 

     

     

    3) 외교를 눌러 어느정도 친분 관리를 한 후 외교화면을 눌러보면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이 재정지원에 대한 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재정지원은 어느정도 적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재원이 있을때 시도하는 것이 좋다. 만일 무턱대고 시도했다간 엄청난 적자를 볼 수도 있다. 보시다시피 대한에서 이탈리아로 128k를 이양하게 되는데 조선이 후반부에 가도 900k를 간당간당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128k는 매우 큰 금액이다. 

     

    또한 금고가 꽉 차있을때 해야 하는 이유는 주당 1% 확률로 특약을 제공받기 때문이다. 이게 확률인지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 한동안 잊고 살다보면 어느새 특약면책에 불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 특약으로 관계를 30만큼 개선할 수도 있지만 지금 보면 엄지손가락이 아래로 향하고 있는 내역들 중 하나를 택해 특약으로 밀어붙일 수도 있다. 다만 특약이라 해서 무조건 YES가 아니고 어느정도 확률을 높여주는 카드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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