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 안전한 질소농도의 기준은 무엇일까??

질소는 대기중에서 78%로 지구 대기의 주성분입니다. 사실 이 존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지나칠때가 많은데요~ 공기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지만 한편으론 너무 과하거나 너무 모자라면 인체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대기중 안전한 질소농도의 기준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기 중 질소의 자연농도 78% 기준

 

자연상태의 질소는 대기에 78% 녹아 있습니다.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질소는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산소나 기타 공기들이 팽창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숨쉴 수 있도록 비중을 지켜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질소가 없다면 산소의 농도가 급격히 변하므로 위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질소 관리의 위험성

 

앞서 블로그에서도 언급을 한바 있습니다만 산업 현장이나 실험실 같은 특수 환경은 질소 관련 작업이 많습니다. 이때 산소의 농도를 적절하게 맞추지 못한다면 저산소증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질소와 산소 농도가 몇인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고농도의 질소가 사용되는 지역에서는 산소가 19.5%이상 유지되어야 한다는 기준만 잘 지킨다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