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해킹 걱정이 전혀 없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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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폰과 갤럭시의 보안에 대한 성능 평가에 대해서 이야기 할 기회가 생겼는데 이를 블로그에 포스팅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해킹 시 카메라나 화면 접근이 가능할까?

     

    우선 아이폰은 이를 우회할 수 없도록 승인된 일부 앱만이 가능하도록 만든 구조덕에 외부에서 이를 가능케 하려면 기타 보안을 무력화 해두고 나서야 비로소 할 수 있습니다. 

     

    즉, 단순한 인터넷 사이트 연결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이트 연결 보호 같은 경고메시지

     

    사이트 연결 보호를 해야 한다는 경고 메시지는 해당사이트가 https가 아닌 http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빨간색으로 경고를 띄우기 때문에 놀랄 수는 있지만 단순히 접속하는 상황에서는 별다른 해를 끼치진 못합니다. 하지만 브라우저의 안내에 따라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재부팅까지 하였다면 즉시 포맷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사이트에서 입력폼을 출력했고 그 입력하라는 곳에 아이디 비번이나 개인 정보를 입력했다면 즉시 개인정보를 바꾸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합니다.

     

    결론

     

    아이폰은 해킹이 잘 되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그 결과 폐쇄적인 OS 시스템이라는 오명도 존재하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법원에서도 아이폰 비번을 풀기 위해 이스라엘제 장비를 고가에 들여와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가질 정도로 아이폰을 여는 것은 까다로운 작업으로 여겨집니다.

     

    이 말인 즉슨, 스스로 아이폰 보안을 내어주지 않는 이상 외부에서 아이폰을 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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