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SEO #3. 본문 글자수는 얼마나 배치해야 할까?

구글 SEO #3. 본문 글자수는 얼마나 배치해야 할까?

 

사실 구글 SEO는 구글에서 블로그를 보기 좋게 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에 불과하다. 꼭 지킬 필요는 없지만 막상 그 속을 들여다보면 왜 지켜야 하는지 명확한 해답이 나온다. 

 

그 중 논란 하나인 본문 글자수는 얼마나 배치해야 할지 의견이 분분하기에 오늘 이 내용에 대해서 결론을 내려보도록 하겠다. 

 

 

 

구글 SEO 본문 글자수는 '1000자 이상'이다 그러나 꼭 지킬 필요는 없다?

 

어떤 분은 2000자를 써야 한다 혹은 1000자만 써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정답은 모두가 맞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여기에 하나 덧댄다면 글자수는 정성을 표현하는 척도이며 여기에 얼마나 양질의 정보를 담느냐에 대한 부분으로 나눠진다고 보면 된다. 

 

예시를 하나 들어보도록 하겠다. 필자가 오래전에 쓴 글이지만 상단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운그레이드의 뜻?

다운그레이드에 대한 글을 썼는데 나무위키 아래아래 상단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과연 몇 글자나 될까? 사진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아래의 사진을 살펴보면 겨우 500글자밖에 안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경쟁도 얼마 없었기도 했지만 밑에 보면 수많은 글이 다운그레이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살펴보면 공백제외 546자밖에 안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로 놀라운 성적이 아닐 수 없다. 겨우 500자인데 상단에 위치 될 수 있다고? 

 

아무래도 뭔가 잘못된 것 같지만 구글 SEO는 그런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방증하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적은 글도 상단에 위치한 경우가 많으며 이 블로그는 거의 방치 상태이긴 하지만 종종 수익이 들어오는 효자손 노릇을 톡톡히 한다. 

 

 

 

결론 

 

구글 SEO는 꼭 지켜야 할 필요는 없지만 양질의 내용을 척척 압축해서 담았을때 구글에서는 좋은 글이라고 인식을 한다는 것을 오늘 알 수 있었다. 

 

다만 초기 블로그가 활성화 되기 위해선 SEO를 지켜주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사이트를 알려야 하는 단계에서는 내 사이트는 양질의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을 어필해야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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